2025~2026 국민행복카드 완벽 가이드｜옛 아이행복카드부터 19종 임신·출산·육아 바우처 발급·사용처 총정리
💳 임신·출산·육아 지원, 아직도 각각 따로 신청하고 계신가요?
국민행복카드(옛 아이행복카드) 한 장이면 임신·출산·보육·의료·양육 관련 19종 국가 바우처를 통합 이용할 수 있습니다. 특히 2025~2026년을 거치며 지원 항목과 사용 방식이 일부 변경되기 때문에, 정확한 최신 정보를 확인하지 않으면 혜택을 놓치기 쉽습니다.
이 글에서는 국민행복카드의 개념부터 2025년 지원 바우처 19종, 2026년 변경사항, 발급 방법과 카드 타입 선택, 사용처·잔액조회까지 꼭 필요한 정보만 한눈에 정리했습니다. “어떤 카드로 발급받아야 할까?”, “우리 가족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은?”이 궁금하다면 끝까지 확인해보세요.
📑 목차
|
| 국민행복카드 안내 웹포스터. 출처-정책브리핑 |
🔵 국민행복카드란?
2021년 아이행복카드, 고운맘카드, 희망e든카드를 통합한 정부 통합 복지카드입니다. 임신·출산·육아·노인·장애인 지원 등 19종 국가바우처를 한 장의 카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✅ 주요 특징: 연회비 무료, 5개 카드사·18개 금융기관 발급, 바우처 지원 대상 아니어도 카드 발급 가능
📌 2025년 기준 발급 카드사: BC카드(부산·대구·하나·IBK기업·제주·광주·경남·우체국·NH농협·우리·수협·신협은행), 롯데카드, KB국민카드(KB국민·전북은행), 신한카드(신한은행), 삼성카드
🟢 2025년 지원 바우처 19종
💰 임신·출산 지원
- 건강보험 임신·출산 진료비: 임신 1회당 100만원 (다태아 140만원, 분만취약지 20만원 추가)
- 청소년 산모 임신·출산 의료비: 만 18세 이하 산모 의료비·처방 약제비 지원
- 첫만남 이용권: 출생아당 첫째 200만원, 둘째 이상 300만원 (출생일로부터 2년 사용)
- 산모·신생아 건강관리: 출산 가정 산후조리 방문서비스 이용권
🍼 영유아 지원
- 기저귀·조제분유: 만 2세 미만 영아 대상 기저귀 월 6.4만원, 기저귀+조제분유 월 15만원 (저소득층)
- 보육료 지원: 어린이집 이용 아동 보육료
- 유아학비 지원: 유치원 이용 아동 학비
- 아이돌봄 서비스: 만 12세 이하 자녀 돌봄 서비스
🏥 취약계층 지원
- 노인돌봄 종합서비스: 방문·주간보호·단기가사서비스
- 장애인활동지원: 활동지원·방문목욕·방문간호
- 발달재활서비스: 장애아동 재활치료
- 가사간병방문 지원: 취약계층 재가간병·가사지원
- 에너지바우처: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(연 8.3~11.6만원)
- 여성청소년 생리용품: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위생용품 지원
📘 기타: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, 일상돌봄 서비스, 언어발달지원 등 포함
|
| 국민행복카드 안내 웹화면. 출처-국민행복카드 |
🟡 2026년 변경사항
2026년에는 기존 지원 금액이 유지되며, 일부 바우처 대상자 기준이 확대됩니다.
| 항목 | 2025년 | 2026년 |
|---|---|---|
| 임신·출산 진료비 | 100만원 | 100만원 (유지) |
| 첫만남 이용권 |
첫째 200만원 둘째+ 300만원 |
유지 (사용기간 2년) |
| 기저귀·분유 |
기저귀 월 6.4만원 분유+기저귀 월 15만원 |
유지 (대상 기준 확대 검토) |
🔔 2026년 주요 변화: 바우처 제도 자체는 유지되나, 정부 정책에 따라 세부 지원 내용·대상 기준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. 최신 정보는 국민행복카드 포털(voucher.go.kr) 확인 필요.
🔵 발급 방법
📝 1단계: 카드 발급 (바우처 신청 전에도 가능)
- 온라인: 카드사 홈페이지·앱에서 신청
- 오프라인: 카드사·은행 영업점 방문
- 발급 대상: 연령·신용상태에 따라 신용/체크/전용카드 선택
💳 2단계: 바우처 신청 (자격 조건 충족 시)
- 임신·출산: 병·의원에서 임신확인서 발급 → 건강보험공단 또는 카드사에 신청
- 첫만남 이용권: 주민센터 또는 복지로(bokjiro.go.kr)·정부24(gov.kr) 온라인 신청
- 기저귀·분유: 보건소 또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(socialservice.or.kr) 신청
- 기타 바우처: 각 바우처별 신청 경로 상이 (복지로 통합 신청 가능)
⚠️ 중요: 카드 발급과 바우처 신청은 별도입니다. 카드를 먼저 발급받고 자격 조건에 해당하는 바우처를 추가 신청해야 실제 혜택 이용 가능합니다.
🟢 카드 타입 선택 가이드
일부 은행(IBK기업·iM뱅크·NH농협·수협·제주·우체국)은 A/B/C 타입 선택형 국민행복 체크카드를 제공합니다.
| 타입 | 대상 | 주요 혜택 |
|---|---|---|
| A타입 | 임신·출산 부모 |
병·의원, 산후조리원, 키즈파크 할인 친환경 제품 에코머니 적립 |
| B타입 | 육아·교육 부모 |
어린이집·학원·인터넷서점 할인 친환경 제품 에코머니 적립 |
| C타입 | 친환경 중시 |
모든 가맹점 에코머니 적립 대중교통·KTX 추가 적립 |
💡 Tip: 타입 지정 안 하면 A타입으로 자동 발급. 사후 타입 변경도 가능하며, 우체국은 인터넷 신청 시 타입 선택 가능하고 카드번호 양각 제공으로 권장됩니다.
🟡 사용처 및 잔액조회
🛒 바우처별 사용처
- 임신·출산 진료비: 산부인과·조산원·산후조리원(정부지원금 한정)
- 첫만남 이용권: 유흥·사행업종 제외한 전 업종 (온라인 구매 포함)
- 기저귀·분유: 이마트·CU·GS25·홈플러스·노브랜드 등 지정 판매점
- 보육료·학비: 어린이집·유치원 부모부담금
💰 잔액 조회 방법
- 온라인: 국민행복카드 포털(voucher.go.kr) → 로그인 → 바우처 잔액조회
- 카드사 앱: BC카드(1899-4651), 롯데카드(1899-4282), 삼성카드(1566-3336), KB국민카드(1599-7900), 신한카드(1544-8868)
- 문자 SMS: 카드 결제 시 실시간 잔액 확인
⏰ 사용기한: 바우처별 상이. 임신·출산 진료비는 분만예정일로부터 2년, 첫만남 이용권은 출생일로부터 2년. 기한 내 미사용 시 자동 소멸되니 주의 필요.
🔵 최신 핫 뉴스
📰 [2025년 육아지원금 확대] 부모급여·아동수당 인상
2026년 부모급여가 0세 120만원, 1세 60만원으로 인상 검토 중이며, 아동수당 지급 대상도 만 8세 미만으로 확대됩니다. 국민행복카드와 연계한 첫만남 이용권도 계속 유지됩니다.
📰 [2025 보건복지부 주요업무] 2026년 예산 9.7% 증가
보건복지부는 2026년 예산안을 137.6조원 규모로 편성하며, 전년 대비 9.7% 증가했습니다. 임신·출산·육아 지원 바우처 예산도 확대되어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전망입니다.
🟢 후기·평가
👤 이용자 A (임산부):
"임신확인 후 바로 국민행복카드 발급받았어요. 산부인과 진료비 100만원 지원받고, 첫만남 이용권 200만원까지 받으니 경제적 부담이 확실히 줄었습니다."
출처: 국민행복카드 포털 이용 후기
👤 이용자 B (영아 부모):
"기저귀·분유 바우처 월 15만원 받고 있는데 정말 큰 도움이에요. 첫만남 이용권도 2년간 사용 가능해서 여유롭게 아기 용품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."
출처: 복지로 사용자 평가
📊 전문가 평가: 국민행복카드는 19종 바우처를 통합해 신청·관리 편의성을 크게 높였으며, 2025년 기준 약 200만 가구가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. 연회비 무료에 에코머니 적립 등 민간 혜택도 제공해 실용성이 높다는 평가입니다.
🟡 FAQ
Q1. 바우처 대상자가 아니어도 국민행복카드 발급 가능한가요?
A. 네, 가능합니다. 카드 자체는 누구나 발급 가능하며, 바우처 혜택은 지원 대상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. 일반인도 연회비 무료에 에코머니 적립 등 민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Q2. 첫만남 이용권 200만원은 어디서 사용 가능한가요?
A. 유흥·사행업종을 제외한 거의 모든 업종에서 사용 가능합니다. 마트, 백화점, 온라인쇼핑몰, 약국, 병원, 외식업소 등 일상적인 소비처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, 출생일로부터 2년 이내 소진하면 됩니다.
Q3. 카드 발급 후 바우처 신청은 언제 하나요?
A. 카드 발급과 바우처 신청은 별도입니다. 임신 확인 후, 출산 후 등 각 바우처별 신청 시점에 맞춰 별도로 신청해야 합니다. 카드를 먼저 받고 자격 조건 충족 시 해당 바우처만 추가 신청하면 됩니다.
Q4. 둘째 아이 임신 시 첫만남 이용권을 300만원 받을 수 있나요?
A. 네, 첫째 출산 시 200만원, 둘째 이상 출산 시 300만원을 지원받습니다. 쌍둥이의 경우 각각 300만원씩(총 600만원) 지원됩니다.
Q5. 바우처 잔액은 어떻게 확인하나요?
A. 국민행복카드 포털(voucher.go.kr) 로그인 후 조회하거나, 카드사별 앱·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합니다. 카드 사용 시 SMS로 실시간 잔액 알림도 받을 수 있습니다.
🔵 핵심 정리
- ✅ 통합 복지카드: 19종 국가바우처를 한 장으로 이용 (연회비 무료)
- ✅ 주요 지원: 임신·출산 100만원, 첫만남 이용권 200~300만원, 기저귀·분유 월 6.4~15만원
- ✅ 2026년: 기존 지원 금액 유지, 대상 기준 일부 확대 검토
- ✅ 발급: 5개 카드사·18개 금융기관 온/오프라인 신청
- ✅ 카드 타입: A(임신·출산), B(육아·교육), C(친환경) 선택 가능
- ✅ 신청: 카드 발급 후 각 바우처별 자격 조건 충족 시 별도 신청
💡 Tip: 바우처별 사용기한이 다르니 지원받은 금액은 기한 내 반드시 소진하세요. 미사용 시 자동 소멸됩니다!
📞 문의처
- 📍 국민행복카드 콜센터: 1566-3232
- 📍 건강보험공단: 1577-1000
- 📍 보건복지상담센터: 129
- 📍 국민행복카드 포털: www.voucher.go.kr
🏷️ 관련 태그